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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소자 선교 40년- 세진회 40주년

2008-07-07

교정선교기관인 기독교 세진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았습니다.
재소자 재범률이 60%를 넘고 있다는 현실 속에 세진회의 교정선교사역이 중요성을 더하고 있는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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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복역 중 복음으로 재소자들을 변화시켜 출소 후 성도로서 새로운 출발을 돕는 교정선교사역. 이를 위해 지난 1968년 7월 법무부인가의 교정복지선교전문기관으로 정식 출범한 기독교세진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았습니다.

INT 강신원 이사장 // 기독교 세진회

기독교 세진회 재단이사와 임원, 성도 등 천 여명이 참석한 기념예배에서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목사는 “갇힌 자를 불쌍히 여기고 섬기는 일은 기독교인의 마땅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모든 성도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SOT 나겸일 목사 // 주안장로교회

기독교세진회는 전국 50개 교정시설, 6만명 재소자를 대상으로 지난 40년간 예배와 성경공부, 영치금지원과 전도편지 등의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일반재소자의 60%이상이 출소 후 범죄를 저질러 다시 수감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기독교세진회의 사역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INT 강신원 이사장 // 기독교세진회

아울러 기독교세진회는 재소자가 수감된 기간 중 그 가족에 대한 생계지원과 출소 후 직장 알선, 지역교회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재소자들의 재범률을 막고 사회적응을 돕는 종합적인 교정복지선교시스템을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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