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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 목회 리더십 세미나 열려

2008-07-07

이기풍 길선주 목사 등 장로교 최초 7인 목사의 목회 리더십을 연구하는 세미나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역사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예장 통합 소속 목회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전문위원인 임희국 장신대 교수는 “100년 전 목회 시작 이후 선대 목회자들의 희생정신을 되살려 오늘의 우리에게 거름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어 안동교회 유경재 원로목사는 종합 발제에서 “한국 개신교 신뢰 상실의 책임이 목사들에게 있다”며 “장로교 최초 7인 목사의 리더십을 거울삼아 올바른 목회 지도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1월 예장 통합 소속 목회자들이 7인 목사의 후손들과 만남을 가지면서 준비모임을 거쳐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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