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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특별대담 ‘한국TV방송 이대로 좋은가’

2008-07-07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이렇듯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CTS에서는 ‘한국 TV방송 이대로 좋은가?’ 1부를 방송했습니다. 신학자와 방송 전문가들이 모여 SBS를 비롯한 한국 TV방송들의 기독교 폄훼 현상의 문제점을 분석하는 시간이 됐는데요. 정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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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기독교 폄훼하는 지상파 방송’에서는 SBS의 <신의 길 인간의 길>이 기획 단계부터 기독교를 폄하하고 진리를 훼손하려는 의도 하에 제작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SOT 김상복 목사 / 할렐루야교회

또 기독교의 보편적 입장을 대변할 신학자들을 철저히 배제한 채 “정통 신학계에서는 이단시되는 주장을 마치 진실인 것처럼 다루면서 스스로 객관성과 중립성을 상실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SOT 허호익 교수 / 대전신대 조직신학과

참석자들은 최근 TV방송이 기독교를 폄하하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상업방송의 시청률 지상주의, 기독교 본질에 대한 이해 부족 등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기독교 진리를 왜곡하는 TV방송에 신학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기독교계 언론이 교회의 긍정적인 면을 널리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대사회 활동을 펼쳐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SOT 허호익 교수 / 대전신대 조직신학과
SOT 이억주 목사 / 한국교회언론회

1부 ‘기독교 폄훼하는 지상파 방송’은 9일 오후 2시 50분 방송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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