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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추모예배 하늘가는 길

2008-06-16

사회복지법인 각 당 복지재단과 무지개 호스피스 연구회는 부모나 배우자보다 앞서 별세한 이들을 추모하는 공동예배를 성공회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드렸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공동추모예배 ‘하늘가는 길’에는 50여명의 유가족이 참석해 앞서 별세한 자식과 배우자를 기억하며, 추모시 낭송, 추모 노래 제창 등의 순서를 가졌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전 정동교회 담임 조영준 목사는 ‘죽음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이라고 강조하면서 “자식과 배우자를 먼저 잃은 슬픔은 크지만, 이후 천국에서 만날 날을 기약하며 값진 삶을 보내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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