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민족복음화와 국민화합을 위한 ‘6․25상기 구국금식여성기도성회’가 16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렸습니다.

7백명의 여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이번 기도회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이태희 총재의 대회사, 이만신, 김준곤 목사의 축사 등으로 6시간동안 진행됐습니다.

민족복음화여성운동본부 유순임 회장은 설교를 통해 “마른 뼈들에게 명령한 에스겔 선지자처럼 민족을 위해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명자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민족과 지도자, 65만 군․경찰의 복음화, 6․25 참전 유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족복음화여성운동본부는 작년 3월 출범한 초교파 한국교회여성지도자 모임으로 전국 298개 교회가 가입돼 있으며 해외 18개 여선교사를 파송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