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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방송>경남 기독국회의원에게 듣는다

2008-06-04

제18대 국회의원들이 4년간의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경남지역 기독국회의원들은 감사예배를 통해‘의회 선교사’로서의 각오를 다졌는데요. 박국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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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예배로 국회의 첫 일정을 시작한 18대 경남지역 국회의원들.
국회의원들은 “국민들이 모아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발전된 국가를 이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이주영 의원/ 마산 갑
“생산적인 그런 국회를 위해서 대화와 타협을 중시하는 그런 정치를 펼쳐 가겠습니다.”
int> 윤영 의원/ 거제
“외자유치 부분 비롯한 재래시장의 활성화라든지 모든 부분에 관해서 열심히 할 자신이 있고 할 수 있을 거란 믿습니다.”

특히 기독인으로써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깨닫고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섬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int> 최철국 의원/ 김해 을
“약자, 가난한 자 이런 분들을 위해서 입법활동도 하고 예산확보도 많이 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int> 이주영 의원/ 마산 갑
“이웃에 대해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 그걸 잘 실천하면 우리 사회에 복음화가 잘 될것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로 경남 주민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한국경제 성장에도 큰 보탬이 되겠다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int> 권경석 의원/ 창원 갑
“국가 경쟁력은 지방의 활성화 지방의 투자 촉진을 비롯한 일자리 창출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이뤄져야 국가전체의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고 일류국가건설을 빨리 이뤄낼 수 있다.”

신앙인으로서 헌신과 섬김의 의정활동을 약속한 18대 기독위원들. 이들의 섬김 리더십으로 정치와 경제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점에 있는 한국이 회복되길 기대합니다.CTS박국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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