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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방송>2008진해 가스펠 페스티벌

2008-06-02

경남지역에서는 성시화에 대한 열망으로 각 시마다 순회전도집회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김해를 시작으로 창원, 마산에 이어 네번째 전도집회가 진해에서 개최됐습니다. CTS경남방송과 함께 진행된‘2008 진해 가스펠 페스티벌’을 박국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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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 주여!
영남권 성시화운동의 열정이 대구, 부산 이어 경남 진해에서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성도들은 진해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한국교회의 영적부흥을 위해 한 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인터뷰> 양용렬 집사 / 진해제일감리교회
“영남지방이 더 복음화가 되었음 좋겠구요, 이런 선한 좋은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로 인하여 더욱 확장되고 넓어졌으면 좋겠고 그 속에 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CTS경남방송과 진해시기독교연합회가 공동으로 진행한‘2008 진해 가스펠 페스티벌’은 진해시의 낮은 복음화율을 극복하고 성시화라는 이름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구자우 목사/ 진해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교회들이 다시금 결속하고 전도를 하는데 교회들이 따로따로 하기보다는 같이하는 폭팔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이번에는 특별히 함께 힘을 모으자고 했는데 정말 힘이 잘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구 범어교회 김길복 권사는 간증을 통해 “영혼사랑의 실천이 곧 전도의 열정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으며,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는 “모세처럼 하나님께 인정받은 믿음의 선진들의 신앙을 잘 분석해 본받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SOT> 강문호 목사/갈보리교회
“모세의 믿음처럼! 여러분의 믿음이 껑충 성숙되는 밤이 되길 바래요.”

특히 이번 집회에서는 CTS의 홍보와 함께 백만인기도운동 약정시간도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영상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습니다.
진해시기독교연합회는 집회 헌금을 농어촌교회 연합행사 추진을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서성진 목사 / 제자교회
“우리 작은 정성들이 군지역에 큰 위로가 되고 복음화에 도움이 되고 20개 시군도 모두가 이런 마음으로 서로서로 섬기면서 경남복음화를 이뤄가는데 앞장섰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진해지역 교회들이 전도의 열정으로 하나될 뿐 아니라 어려운 지역교회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가 됐던 이번 복음대축제가 진해시 성시화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박국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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