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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방송>사랑비전2008집회

2008-05-30

희망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입니다.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사랑재단의 ‘사랑비전2008’ 집회를 장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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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바이올린 연주가 한창입니다. 전문 연주가의 뛰어난 공연은 아니지만 더 큰 박수를 받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들은 한때 방황을 했던 10대들로 아동보호치료시설인 로뎀청소년학교의 특화교육을 통해 제자리를 찾은 자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국재사랑재단은 이러한 청소년보호단체를 후원하는 것 외에도 소아암 환자, 무의탁 노인. 장애인과 새터민 등을 지원하며 희망을 잃은 소외 계층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int) 김대복 원장/ 로뎀청소년학교
- 이웃과 동떨어지지 않고 사회 속에서 마음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따뜻한 것도 경험함으로써 많은 힘이 됩니다.
int) 김성호 전도사/ 탈북목회자
- 북한에서 탈북하신 분들은 물론 소외된 계층과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9일 분당 새벽월드교회에서 진행된 ‘사랑비전 2008’은 현대의 선한 사마리아인으로서 주변의 고된 이웃을 끌어안는 ‘참 이웃’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된 다짐의 자리였습니다.

SOT) 김삼환 총재/ 국제사랑재단
- 주님의 뒤를 따라 살기를 원하시고 또 선한 사마리아인의 삶을 살기를 원하시고 오늘 우리 이웃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향해서 주님의 삶에 뒤를 따라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은 원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국재사랑재단은 국내의 소외계층 후원을 넘어 북한, 미얀마, 캄보디아 등 4개국에 경제·기술 지원을 이어감으로써 세계열방을 향한 복음전파에 힘쓰고 있습니다.

int) 이승영 이사장/국제사랑재단
-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좀 더 구체화 시키고 함께 연합해서 전개하자하는 비전을 가지고 오늘 사랑비전2008 집회를 열었습니다.

사랑을 통해 선한 사업을 이뤄가는 오늘날의 사마리아인들. 그들의 후원으로 희망을 잃은 곳곳에 사랑비전이 커 나아가고 있습니다. CTS 장현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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