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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 설립 세미나

2008-05-30

교육이 축복이 아닌 고통이 되버린 현실에서, 아이들을 신앙으로 교육하는 기독교학교가 한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교육을 새롭게 하고 기독교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독교학교 설립 세미나가 열렸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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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국교회 믿음의 선배들은 ‘1교회 1학교 운동’을 펼치며, 학교설립을 통한 기독교교육운동으로 기독 인재들을 양성해 왔습니다. 교육이 고통이 되버린 현실에서, 교육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회복시키는 기독교학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기독교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학교 설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제2회 기독교학교 설립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INT 박상진 소장/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이번 세미나에서는 두레교회의 ‘두레학교’를 직접 탐방해 보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교회와 학교, 가정이 함께 신앙 안에서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는 ‘두레학교’를 통해 참석자들은 기독교학교를 통한 전인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INT 이동성 목사/ 예수소망교회

아울러 기독교학교를 설립함에 있어, ‘학교를 위한 또 하나의 학교’가 아닌 하나님 안에서 참교육의 모습을 회복하는 ‘견고한 교육공동체’가 돼야하며 이를 위해 “교회가 함께 해야한다”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INT 정기원 교장/두레학교

현재 대다수의 기독교학교들은 대안학교로, 정부의 인가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이 있지만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아이들을 교육하기 위한 기독교학교의 필요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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