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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높이 맞춤 예배

2008-05-26

아이들이 놀이공원에 가고싶은 것 만큼 예배드리고 싶어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예배에 나오는 모임이 수원기독학교에서 매월 열리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해 더욱 풍성한 예배현장을 고성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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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찬양에 맞춰 아이들이 즐겁게 몸을 움직입니다.
박사님으로 분장한 목사님의 말씀시간은 지겹기는 커녕 재미있기만 합니다.

INT 안예림(5학년)/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

수원중앙기독학교에서 매월 토요일 마다 열리고 있는 'Son Shine Kids Worship'은 지역교회가 연합해 아이들만을 위한 집회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집회는 창조와 거룩 등을 주제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 김요셉 교목/수원중앙기독학교

특별히 'Son Shine Kids Worship‘은 부모님과 예배드릴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축복하며 함께 신앙이 자랄 수 있어 기쁘다고 고백합니다.

INT 신소희 집사 / 원천침례교회
같이 할 시간이 많이 부족한데 찬양집회를 통해서
아빠와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돼서 너무 기쁘고

INT 주상래 집사 / 수원중앙침례교회
이 곳에서 자기 속에 있는 마음을 발산 할 수 있고
또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고자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컴퓨터와 텔레비전 등 화려하고 속도감 있는 문화에 길들여진 우리 아이들.
동심을 사로잡는 다양한 문화집회로 아이들은 지루하고 형식적인 마음이 아닌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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