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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환경주일
2008-05-26
2008 환경주일연합예배가 오늘(26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주최로 청파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는 “인간의 탐욕과 지나친 이윤추구로 환경이 파괴되고 있다”며,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회복될 수 있도록 교회가 앞장서자”고 전했습니다.
또 환경살리기에 힘써온 교회들에게는 ‘녹색교회 증서’가 전달됐습니다. 소각장 반대운동, 차 안타고 교회오기 운동을 펼쳐온 ‘신양교회’와 재생용지로 주보를 만드는 ‘청파교회’, ‘이산화탄소 다이어트 가계부’를 보급하고 있는 ‘지평교회’가 각각 ‘녹색교회’로 선정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생태계 보호를 우선적 선교사명으로 여기며, ‘환경 위해 하루 10분 이상 기도하기’․‘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을 실천한다는 내용의 ‘2008년 환경주일 선언문’과 ‘환경지킴이수칙’을 발표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는 “인간의 탐욕과 지나친 이윤추구로 환경이 파괴되고 있다”며,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회복될 수 있도록 교회가 앞장서자”고 전했습니다.
또 환경살리기에 힘써온 교회들에게는 ‘녹색교회 증서’가 전달됐습니다. 소각장 반대운동, 차 안타고 교회오기 운동을 펼쳐온 ‘신양교회’와 재생용지로 주보를 만드는 ‘청파교회’, ‘이산화탄소 다이어트 가계부’를 보급하고 있는 ‘지평교회’가 각각 ‘녹색교회’로 선정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생태계 보호를 우선적 선교사명으로 여기며, ‘환경 위해 하루 10분 이상 기도하기’․‘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을 실천한다는 내용의 ‘2008년 환경주일 선언문’과 ‘환경지킴이수칙’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