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기하성 기자회견

2008-05-21

하나님의 성회로의 통합을 보류하고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통합측이 기자회견을 갖고 57차 총회의 정통성을 강조하면서

통합을 찬성하는 기존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통합을 위한 특별법에 대해서는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확고히 했습니다.
57차 총회에서 기하성 통합측 총회장으로 선출된 박성배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기하성 통합측은 하나님의 성회로의 통합을 보류하고 있으며, 일부 목회자들이 20일 통합 총회에 참여한 것으로 통합이 이뤄진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20일 통합총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에 대해서는 교단을 이탈한 회원으로 규정했지만 고소고발과 제명 등의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목사는 또한 기하성 총회의 재산권과 정통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57차 총회의 합법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으며, 교단 통합을 위한 대화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