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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지도자컨퍼런스

2008-05-20

3세까지 영아기는 유아기와 함께 인격형성에 중요한 시깁니다. 하지만 전문성을 가진 영아사역은 여전히 미개척 분야로 남아있는데요. 영아부 창립 20주년을 맞은 할렐루야교회가 영아부 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해 사역노하우를 전했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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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영아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분당 할렐루야교회 영아부가 제2회 전국 영아부 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목사는 ‘영아사역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며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의 축복받는 자녀로 자라도록 부모의 기도와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김상복 목사/ 할렐루야교회

1988년 시작해 올해로 20년을 맞은 할렐루야교회 영아부는 3세 이하 어린이를 위해 직접 개발한 찬양과 설교 등 다양한 예배 프로그램으로 한국교회에 사역 노하우를 전하고 있습니다. 서울, 제주, 부산 등 전국의 119개교회에서 4백여명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부모리더스쿨, 영유아 전문 큐티 프로그램 등이 소개돼 가정에서도 말씀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됐습니다.

int 김경란 전도사/ 할렐루야교회 영아부

부모교육과 영아부 예배를 통해 부모들은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아이들을 양육하는 법을 배움과 동시에 부모 스스로의 신앙도 자랄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int 김영래 성도/ 할렐루야교회

영아의 신앙발달은 부모들의 경건한 태도, 교회의 예배 분위기 등 영아를 영적으로 자극하는 모든 감각적 환경을 통해 이뤄집니다. 인격발달의 70%를 차지하는 영아기에 하나님의 작은 제자들이 자라도록 체계적인 영아교육이 필요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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