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한기총 국민화합 특별기도회

2008-05-19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18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폭우 속에서도 5만 여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한 이날 기도회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경제적, 정치적 어려움으로 힘들어 하는 7천만 민족과 천재지변으로 고통 받는 세계 이웃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자”고 말했습니다.

설교에 나선 조용기 목사는 “언론이 광우병에 대한 지나친 공포를 부추기고 있다”고 우려하며 “우리를 절망과 근심에 빠뜨리는 공포를 꿈과 희망, 기도를 통해 예수님 안에서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국민화합과 경제발전, 한반도 평화와 더불어 재난으로 고통받는 미얀마와 중국의 이재민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미얀마와 중국의 재난구호를 지원하는 특별헌금을 드렸습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