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노후를 준비하도록 돕는 실버산업 전시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실버타운, 노후연금보험, 편의용품 등 다양한 서비스와 용품이 전시돼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노후준비를 돕는 자리가 됐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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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에 대한 산업과 문화적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실버세대를 위한 노후와 복지, 생활관련 전시회인 실버토피아 박람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원터치 조작으로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는 여러 종류의 전동 스쿠터와 전동 휠체어 등 의료기기에서부터 수도권에 인접한 도심형 실버타운까지 노후를 대비한 각종 상품들이 소개됐습니다.

INT 김춘자(60세) /경기도 시흥
int 노유호 (62세) / 경기도 일산

또한 60세 이상의 실버세대 뿐만아니라 4050세대들도 미리 노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7월부터 시행될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관련 세미나와 고령친화 산업, 주택연금 제도 등 관련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INT 박준범 차장/실버토피아박람회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인구의 수는 481만명으로 총인구의 9.9%입니다. 고령사회로 빠르게
진행되고 현재, 실버세대에 대한 준비와 대비가 필요합니다. CTS고성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