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건강한 교회 행복한 목회를 위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한국교회 목회 발전과 선교활성화를 위해 영성목회연구원이 마련한 제1회 목회 열전엑스포 2008 행사를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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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현재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샛강이 살아야 한강이 산다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제 1회 목회열전엑스포는 침체기에 있는 현재 교회의 모습을 진단하고 지난 120년 한국교회 역사를 토대로 부흥발전을 위한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것입니다.

길자연 목사 / 영성목회연구원 총재

목회열전 엑스포를 위해 전국에서 41개 교회와 35개 선교기관 등 102개 단체가 참가했습니다. 또 금융기업과 여행사 등 기독교관련 기업도 동참해 교회운영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개별 사역을 펼치고 있는 각 단체가 한자리에 모인 만큼 참가 단체 간의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이태헌 목사 / 에덴교회
조현영 전도사 / 서울나들목교회

목회 엑스포 2008은 이밖에도 선교와 목회를 위한 세미나와 기도회, 콘서트 등 전시회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std - 올해 처음으로 열린 한국교회 목회 엑스포, 역사는 물론 한국교회의 미래 목회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