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늘(2일) 국립 경찰병원을 방문해 전·의경 환우들을 위로했습니다.

경찰병원교회에서 열린 위문 예배에서 한기총 공동회장 서상식 목사는 환우들에게 “욥은 연속적인 고난에도 영적으로 승리함으로써 이전 보다 더 큰 복을 받았다.”며 “치료의 시간을 연단의 기회로 삼아 주님과 더욱 친밀한 시간을 가지라”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한기총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2천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고, 경찰병원 서동엽 원장은 한기총에 감사패를 증정했습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애쓰는 경찰들을 위로하기 위한 한기총의 경찰병원 위문은 2004년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