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강원•경기지역 이단대책 세미나가 원주, 제천, 여주 등 강원영서와 충북, 그리고 경기지역 140여 교회에서 목회자와 성도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 문막장로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장’안산상록교회 진용식 목사는“한국내 자칭 ‘재림예수’라고 주장하는 자는 40명에 달하고 이를 추종하는 세력은 무려 200여만 명으로 추산된다”며 이단 확산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진목사는 특히‘신천지 이만희교’의 기존교회와 성도공략법을 자세히 설명하면서“교회와 성도들의 미혹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경각심을 갖고‘교회중심적인 신앙생활’과 ‘교회 밖 비공식적 성경공부의 경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원주시 문막장로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지역교회와 연대해 지속적인 이단대책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