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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부활절)여의도순복음교회 고난주간 새벽기도

2008-03-21

고난주간을 맞아 명성교회와 사랑의 교회 등 각 교회마다 특별새벽기도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여의도순복음교회도 17일부터 5일 동안 2008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를 개최하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했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어둠을 가르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어느새 3만여 좌석의 본당이 가득 차고 조용한 묵상으로 시작된 새벽기도를 통해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합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는 고난주간 설교에서 인류의 죄를 짊어지신 그리스도의 고난을 성도들은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십자가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예수그리스도의 참혹한 고통의 십자가를 의지할 때 부활의 영광이 성도들에게 나타난다고 전했습니다.

조용기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는 20개 지성전과 300여개의 제자교회에서 위성으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또 CTS기독교TV와 인터넷을 통해 전국 각 기도처와 성도 가정에 생생하게 전달됐습니다.
특별히 고난주간을 맞아 새벽기도에 참석한 성도들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고난당한 그리스도를 통해 크리스천으로서의 새 삶을 다짐했습니다. 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는 삶을 결단했습니다.

이석흥 안수집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박형아 성도 / 여의도순복음교회

ST - 2000년 전 인간의 죄를 씻고 인류를 구원한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이 잠들어 있는 한국교회를 깨우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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