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CTS기독교TV는 지난해 말 <예수사랑 여기에>특집 프로그램으로 모금된 후원금 2천만 원을 오늘(19일) 서울 외국인근로자전용병원에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CTS기독교TV 감경철 사장은 ‘섬김과 나눔 실천으로 공익을 위한 방송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 전국 시청자들이 보태온 정성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수혜자인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은 하루 200명 이상의 중국동포와 이주민노동자에게 무료진료, 수술을 통해 의료선교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병원 개축과 의료장비 구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CTS기독교TV 임원들은 하루 중국동포 1000명에게 무료급식 중인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배식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