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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QT로 시작한다

2008-03-19

서울 시내에 있는 한 안과병원은 QT를 함께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들은 묵상으로 하나돼 본업인 진료뿐만 아니라
이웃섬김과 복음사역까지 효과적으로 이뤄내고 있는데요.
김덕원 기잡니다.

푸른색 가운을 입고 모여 앉아 말씀을 묵상합니다.
서로의 은혜를 나누고,
명동 한복판에 위치한 이 병원의 아침은 큐티로 시작됩니다.
큐티가 한창인 시간 어느덧 병원 입구에는 벌써 진료를 받기 위한 환자들로 북적거립니다.

김동해 원장 / 성모안과병원

이 병원은 의료를 통한 복음전파가 진료의 목적입니다.
병원을 방문하는 국내 환자들은 물론 베트남과 아프리카 등 의료적 시설이 부족한 나라를 돌며 의술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 병원을 모태로 9년 전 비전케어서비스란 의료선교단체를 설립하고 매년 18개 이상의 해외 선교지를 다니며 현지선교사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동해 원장 / 성모안과병원

병원은 신앙이 바탕이된 공동체로 운영됩니다. 또 병원운영과 선교를 위한 사역은 병원장을 비롯해 말씀으로 무장한 모든 직원들의 헌신적인 협조로 이뤄집니다.

한혜숙 간호사 / 성모안과병원
최인애 간사 / 비전케어서비스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 경건한 아침 묵상으로 새 힘을 얻고 있는 공동체는 오늘도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영육의 치유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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