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함께하는공동체’부설 ‘원주외국인지원센터’개소식이 원주시 일산동 감리회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원주와 횡성지역 이주외국인 지원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개소식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 방인순 총무는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존귀한 피조물이다”며 “‘원주외국인지원센터’가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이들을 잘 섬기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당초 강원도 문막지역‘외국인이주노동자’의 인권과 신앙생활을 돕던‘함께하는공동체’는 이번‘원주외국인지원센터’를 통해 이주노동자를 비롯 유학생, 결혼이민자등의 인권, 다문화가정상담 등을 확대해 이들의 안정적 한국생활을 도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