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재건축하고 있는 평양봉수교회가 3월부터 공사를 재개하고 6월 헌당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입당식을 가진 봉수교회는 혹한으로 잠시 중단된 공사를 오는 3월부터 재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예장통합총회는 6억원의 추가 건축금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적인 모금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평양봉수교회는 지상 3층에 연면적 2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건축되고 있으며, 1천2백명석이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예배실과 사무실, 방송장비 등 갖춘 최신 예배당으로 완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