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각 신학대학교 전현직 총장과 교단장 등 교계지도자들을 강사로 한 특별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목회의 노하우를 배우고 나아가 정체돼 있는 한국교회에 말씀으로 부흥을 일으킨다는 취진데요. 첫날 세미나 현장을 고성은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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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와 교회부흥을 위한 특별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말씀권능 민족복음화운동본부가 주최한 이번 특별세미나는 성장 침체기에 접어든 한국교회에 말씀을 통한 회복과 부흥에 박차를 가하고자 마련된 것입니다.

INT 장광영 감독 / 말씀권능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회장

이번 특별세미나에는 한국 신학계의 대표적 신학자들이 강사로 대거 참여합니다. 서울신학대학교 목창균 총장, 서울장로회신학대학교 문성모 총장, 감리교신학대학교 김외식 총장 등 신학대학교 전현직 총장과 교단장들은 한국 신학의 흐름을 살펴보고 목회사역의 노하우 등 교회 부흥을 위한 비전을 제시합니다. 또한 강해설교와 함께 설교내용을 드라마와 뮤지컬로 재현하는 방법도 소개됩니다.

INT 박영균 목사 / 말씀권능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오는 5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한 특별세미나는 목회자에게 신학적 재교육과 건전한 교회관, 성서관을 확립하도록 해 새로운 영적부흥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TS고성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