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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건설, 솔로몬

2008-03-05

요즘 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죠? 하지만 한 기독경영인이 기업의 이윤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또 말씀을 바탕으로 투명하게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어 사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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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8시 30분, 한 주간의 출발을 예배로 시작합니다.
말씀을 나누고 회사와 직원상호간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서로 중보하는 시간, 바쁜 일상 속에서도 동료들을 돌아볼 수 있기에 월요일 아침 예배는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입니다.

신상환 본부장 / 솔로몬종합건설

인천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이 회사는 교회만을 전문으로 건축하는 종합건설회삽니다. 창립한지 3년에 불과하지만 현재 연간 매출 약 150억원에 달하는 중형 회사로 발 돋음 할 수 있었던 데는 신앙이 바탕이 된 경영철학이 있었습니다.

이승관 대표이사 / 솔로몬종합건설

모든 건축물은 말씀을 토대로 지어집니다.
또 이익의 상당부분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됩니다.
교회를 짓고 노숙자를 비롯한 불우한 이웃을 도우며 성장하는 믿음의 기업, 앞으로의 비전은 100개의 교회 건축하고 1004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본격적으로 돕는 것입니다.

이승관 대표이사 / 솔로몬종합건설

탈세와 분식회계 등 온갖 부정으로 얼룩져 있는 우리 기업의 이미지, 한 크리스찬 경영인의 성실한 말씀경영이 우리사회 많은 경영인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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