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사랑과 행복나눔재단이 현판식을 갖고 섬김과 나눔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서울 여의도동 ccmm빌딩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랑과 행복나눔재단’의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습니다.

이사장 조용기 목사는 “욕심은 더 많은 욕심을 가져온다”면서 ‘이웃과 나누는 삶’을 강조했습니다. 또 사랑과 행복나눔재단이 선한사마리아인처럼 우리 사회의 음지를 보살피는 일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용기 이사장 /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지극히 적은 일을 우리가 하는 것으로 인해 이 일이 효시가 되어서 한국교회 1200만 성동들이 모두 함께 손을 합쳐 우리 있는 지역에서 사랑과 행복나누기 운동에 주력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한편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은 오는 6월 초 공식출범할 계획이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법률서비스 지원과, 재난 아동/청소년 지원, 가족복지와 의료지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