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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희망을 이야기하다 - 특별대담 한국교회가 말한다

2008-03-05

이와 함께 CTS기독교TV는 특별대담 ‘한국교회, 희망을 이야기하다’를 마련했습니다. 대담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최근 일고 있는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비판에 대해 스스로 자성의 기회로 삼자는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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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특별대담 ‘한국교회, 희망을 이야기하다’에 출연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최희범 총무와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목사 등 5명의 목회자들은 사회에 나타나고 있는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과 비난으로 당혹스러워하면서도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음을 전했습니다.

INT 이정익 목사 / 신촌성결교회
INT 이승영 목사 / 국제사랑재단 이사장

목회자 세금 문제 등 기독교 비판 여론에 대해 목회자들은 “교회 비난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라”며 “하나님의 요청과 사회의 요청으로 받아들여 자성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최희범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

한편, 세상의 잣대로만 교회의 자정능력 없음을 단정하는 미디어의 의견과 안티기독교인 등 비기독교인과의 소통에 어려움들을 전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회가 먼저 회개하고 스스로 깨끗해지려는 노력을 해야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이억주 목사 / 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
INT 임성택 목사 / 그리스도대학교 부총장

아울러 참석자들은 교회가 더욱 연합해 사랑과 봉사로 세상을 섬길 것을 다짐하며, 한국교회가 회개와 자성의 시간을 통해 진정한 세상의 희망이 될 것을 기대했습니다. CTS특별대담 한국교회, 희망을 이야기하다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방송됩니다. CTS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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