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월간 창조문예 창간 11주년 기념식과 제4회 한국창조문예문학상 시상식이 28일 밀알학교에서 열렸습니다.

목회자와 크리스천문학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문예’발행인 임만호 장로는 “하나님의 사랑과 성도들의 관심 덕분에 창간 11년을 맞게 됐다”며 “더욱 좋은 작품으로 하나님께 영광, 성도들에게 기쁨을 주는 창조문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제4회 창조문예문학상은 소설 ‘꿈꾸는 여자’의 작가 이건숙 사모가 수상했습니다.

수상자 이건숙 사모는 “소설이 기독교문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 좋은 글을 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