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평신도 사역자를 세워 건강한 교회로의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는 두날개선교센터가 부산벡스코에서 2008두날개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4일 동안 진행된 컨퍼런스는 한국형 셀교회 훈련 프로그램의 현장이었는데요. 김민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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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두날개 컨퍼런스가 25일부터 4일간 부산벡스코에서 열렸습니다. 건강한교회를 세우는 두날개 양육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승삼 박사의‘ 세계전략’, 미국 고든콘웨 신학교 교수 이문장 교수의 특강 등 다양한 강좌들도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성도 만5천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성곤목사/두날개선교센터 대표 풍성한교회

풍성한 교회가 10년의 임상을 거친 두날개 양육시스템은 전도, 정착, 양육, 제자와 군사훈련, 다시 제자를 세우는 재생산까지 모두 여섯 단계로 이뤄집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성도들은 군사로 훈련돼 제자를 세우는 평신도 사역자로 거듭나게 됩니다.

장광우 목사/리노한인장로교회
김대곤/함열침례교회

두날개양육시스템은 2008년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7월 대만에서도 두날개 컨퍼런스를 여는 등 셀목회의 확산을 위해 전 세계로 활동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김성곤목사/두날개선교센터 대표 풍성한교회”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사도행전적 교회의 구현이 목표인 두날개 양육시스템. 이를 통해 평신도들이 어느 곳에서든지 영적인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제자로, 또 그리스도의 군사로 세워지길 기대합니다. CTS김민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