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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희년 선포 - 주빌리연합기도운동

2008-02-29

북한을 비롯한 세계열방에 희년을 선포하는 주빌리연합기도운동 집회가 열렸습니다. 목요일마다 개최되던 ‘부흥을 위한 연합기도운동’이 4주년을 맞아 ‘주빌리연합기도운동’으로 이름을 바꾸고 특별집회를 개최한 건데요. 이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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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세계를 섬기는 한민족 교회가 되자!
영적으로 얽매인 북한과 이슬람, 공산권 국가 등에 하나님의 희년을 선포하고 복음의 문이 열리기 기도하는 주빌리연합기도운동 집회가 사랑의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첫날 강사로 나선 오대원 목사는 “북한을 치유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한다”면서 “북한의 복음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INT 오대원 목사//AIIM 북한연구학교장
북한 사람들은 제가 보기에 이제는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됐다고 봅니다. 그것은 기도로 이뤄집니다. 통일도 기도로만 됩니다. 그래서 기도해야 합니다.

집회에 참석한 학생들과 성도들은 북한에 하나님의 은혜와 자유가 선포되길 기도하며 북한을 위한 중보기도자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조세은/27세
INT김진섭/28세

28일부터 3월 1일까지 북한선교, 한민족 부흥, 세계선교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집회는 ‘부흥을 위한 연합기도운동’ 4주년을 기념해 열렸습니다. ‘부흥을위한연합기도운동’은 사랑의교회 대학부와 부흥한국이 주축이 되어 서울과 인천지역에서 매주 목요일 집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부터 ‘주빌리연합기도운동’으로 공식명칭을 바꿨습니다.

INT 고형원 선교사//부흥한국

한편 주빌리연합기도운동은 이번 특별집회에 이어 매주 목요일 7시 30분 사랑의교회 은혜채플에서 목요집회를 지속적으로 개최갈 예정입니다. CTS이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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