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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비판 부당하다 - 한국기독언론협회 제6회 기독언론포럼

2008-02-25

최근 MBC가 방영한 ‘뉴스 후’에 대해 기독교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국기독언론협회는 제6회 기독언론포럼을 통해 MBC의 이러한 교회비판이 부당함을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교회를 비판한 MBC의 보도방향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 이억주 대변인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공영방송의 태도와는 전혀 다른 지상파 방송 권력의 횡포였다”고 일축했습니다. 더욱이 “같은 내용을 반복하고, 일부교회문제를 전체로 몰아가는 이러한 태도는 지극히 편파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OT 이억주 목사 // 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
다음은 의도성인데, 1년 내에 같은 주제를 5번 방영했습니다. 이렇게 집요할 수 있는가. 이것은 공영방송이 아니라 스토커입니다.

MBC '뉴스 후'에서 다룬 내용에 있어서도 문제가 있었음이 지적됐습니다.
교회연합신문 강춘오 발행인은 “목회자 생활비는 성도들이 이미 납세한 헌금을 십시일반해 목회자를 돕는 개념으로 세무당국도 해석,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것이라며, MBC의 비판은 조세법률주의에 대한 기본적 이해 없이 부당하게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OT 강춘오 목사 // 교회연합신문 발행인
목사나 교회가 세무당국으로부터 정당하게 부과된 세금을 종교단체의 힘을 과시해서 내지 않겠다고 버티거나 상습적인 체납을 했다면 세속언론이 나서서 비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국가의 법에도 없고, 세무당국도 부과하지 않는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비난하는 것은 방송의 횡포이상 아무것도 아닙니다.

무엇보다 발제자들은 세속언론이 교회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성급하게 교회문제를 비판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스도신학교 임성택 교수는 “아무리 보편적인일지라도 세속적인 시각으로만 본다면 이는 필연적으로 왜곡과 편견을 피할 수 없다”고 역설했습니다.

SOT 임성택 교수 // 그리스도신학대학교
초대교회 경우 로마사람들이 보기에 기독교인들이 모여서 밤에 남녀가 문닫아놓고 사람 살을 먹고 피를 마신덴다 이 죽일놈들 이런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서 굴에 모여서 남녀가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성만찬하는 것을 인육집단의 혼음집단의 비윤리 집단으로 봤다는 것입니다.
STD 역사적으로 교회의 문제는 교회가 스스로 정화해 왔습니다. 이는 교회가 인간의 판단이나 결정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로 세워진 곳이기 때문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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