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기도의 힘으로 대통령까지, 이명박 대통령

2008-02-25

새롭게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명박 대통령은 특별히 소망교회 장로이기도 합니다. 장로 대통령에 대한 교계의 기대감이 높은데요. 함께 기도로 동역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신앙관을 고성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모태신앙으로 독실한 기독교인인 이명박 대통령. 가난한 어린시절을 거쳐 신화를 만들어간 이명박 장로의 신앙의 힘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sot 이명박 장로/ 제17대 대통령

1941년 일본오사카에서 태어난 이 장로는 4남 3녀 중 다섯째로 소년시절을 포항시내 움막집 단칸방에서 성장했습니다. 가난한 어린 시절 어머니를 도와 낮엔 행상을 하고 밤에는 학교를 다니는 힘든 생활을 했지만 어머니와 함께하는 새벽기도를 거르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형편으로 야간 상업고등학교에 다녀야 했지만 단 한 번도 장학금을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학업에 출중했으며 교회에서 임원을 맡을 만큼 신앙심 또한 투철했습니다.
대학 입학 후 6·3시위 주동 혐의로 수감생활을 하면서도 이명박 장로는 기도와 믿음생활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이후 현대기업에 입사해 12년만에 사장자리에 올라 ‘못사는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하겠다’는 꿈을 실현했으며 서울시장을 지내면서 가난한 사람들을 향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정책에 반영했습니다.

고학생에서 노점상, 샐러리맨, 대기업사장, 서울시장, 제17대 대통령까지. 역경을 희망으로 바꾼 이명박 장로에게 가장 큰 힘이 된 것은 바로 어머니의 기도였습니다.
기도의 힘으로 대통령까지 된 것을 알기에 이명박 장로는 어머니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서 나라와 북한, 사회를 위한 성도들의 기도도 들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또한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국민이 더 많아지길 소망하며, 기도하는 대통령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int 이명박 장로/ 제17대 대통령
CTS고성은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