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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게 바란다

2008-02-25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6만 여명의 국민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였습니다.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도 취임식에 함께 하며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전했는데요. 정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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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 이후 17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기까지 이명박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해온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도 역사적인 취임식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목회자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역, 빈부 등 사회적 차이를 뛰어넘어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화합을 이뤄주길 바랐습니다.

INT 유재필 목사 / 순복음노원교회
INT 오정현 목사 / 사랑의교회

또 이명박 대통령이 경영인 출신인 만큼 농어촌, 서민경제를 살리고 모두가 잘 사는 경제강국을 만들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설상화 장로 / 여의도순복음교회
INT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무엇보다 장로 대통령으로서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대한민국을 통치하는 하늘의 지도자가 돼야 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INT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아울러 목회자와 성도들은 이명박 대통령과 나라를 위해 변함없이 기도하고 후원하겠다는 격려의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INT 김진홍 목사 / 두레교회
INT 이기복 목사 / 대전 선화감리교회

STD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지도자로서 대한민국의 진정한 성공시대를 열어나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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