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제21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이 21일 연동교회 가나의 집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국악 ‘성경산타령’을 작곡한 서도명창 이문주 목사와 오페라 ‘길선주’의 소프라노 오미선 등 음악, 오페라, 국악 등 기독교문화 발전에 공헌한 다섯명의 문화예술인이 공동수상했습니다.

기독교문화예술원 이사장 권태진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들의 가슴에 행복을 전해 상을 받은 것”이라며 수상자들을 축하했습니다.

아울러 시상식에서는 이문주 목사의 ‘성경산타령’ 등 수상자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