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단군상문제대책위와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은 오늘(22일) 기자회견을 열어 단월드의 불법적 활동에 관한 조사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바문연 이기영사무총장은, “단군 민족 종교단체인 ‘단월드’가 단군상 건립 모금을 범사회적 국민운동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고의적으로 기독교를 왜곡하고 배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월드의 비리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단월드 이승헌 대선사와 관련인물들은, 기독교 악행 사진전을 배포하고, 조직적인 반기독교 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문화적 테러행위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