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건강한 교회성장방법과 모델을 제시해온 교회성장연구소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15일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초대소장 명성훈 목사, 할렐루야 교회 김상복 목사 등 교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 조용기 목사는 “교회성장의 방법은 지역환경과 시대에 따라 변해야 한다”면서 “지금은 감성적 부흥보다 성경말씀을 토대로 한 깊이있는 성장이 요구되며 사회의 아픔을 품는 교회의 역할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교회성장과 복음전파를 위해 공헌한 교회에 주는 ‘제1회 교회성장공헌상’은 포도원교회, 오륜교회, 순복음노원교회 등 10개 교회가 수상했습니다.

교회성장연구소는 1993년 국민일보 부설기관으로 창립돼 15년간 연구개발, 컨설팅, 4차원의 영성운동 등 8대사역을 전개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