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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기획 5 오픈도어선교회

2008-01-16

CTS뉴스는 외적 성장만큼 내적인 발전을 기대하는 한국선교계 소식을 기획으로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박해받는 지역의 교회 소식을 전하고, 기도와 연합됨으로 중보하는 오픈도어의 신년계획을 듣습니다. 이윤정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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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 하나로, 제한과 박해를 받는 지구촌 각지의 크리스천. 오픈도어선교회는 이들의 소식을 신속하게 전하고, 박해 받는 지체들을 향한 기도와 중보를 이어 나가는 국제선교단쳅니다. 1955년 동구권과 구소련 박해지역에 성경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기 위해 시작했던 것이, 현재는 전세계 90개국에 정보원을 파송해 선교의 최전선에서 소식을 전하는데 이르고 있습니다.

김성태 교수//한국오픈도어선교회 대표

2008년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9월 2일부터 이주일동안 선교대회를 개최합니다. 전국의 교회와 선교단체를 순회하며 인도네시아 이슬람권의 핍박상황과 교회소식을 전하고, 박해지역을 위한 중보교회와 성도를 모으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월간으로 전해지던 박해교회소식을, 올해부터는 인터넷상으로도 일주일에 한 번씩 조금 더 신속하고 현장성 있는 소식으로 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선교현장의 동영상을 활용한 실제적지원요청과 기도제목운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김성태 교수//한국오픈도어선교회 대표

전세계 박해소식을알리고, 박해지역 교회의 조력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오픈도어선교회는, 한국교회의 간절한 중보기도와 참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CTS이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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