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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대표이사 특별대담 예고

2008-01-16

2008년 무자년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보름이 지났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새해 계획 잘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CTS 기독교TV가 주요교단장들을 초청한 가운데 올 한해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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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디인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와 통합총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장들이 2008년 한국교회의 비전을 모색하고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CTS 기독교TV가 새해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한국교회가 말한다시간을 통해 각 교단장들은 무엇보다 대 사회봉사를 한국교회가 나아가야할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김영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또 제2의 부흥과 세계를 향한 선교대국을 한국교회의 비전으로 제시하면서, 이를 위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회개와 교회 갱신운동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실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교단장들은 또 다민족국가로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을 강조하면서 국내 거주하는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주노동자에 대한 교회의 관심이 세계선교를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경하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밖에도 이번 대담에서 교단장들은 지난 해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한국교회 모두의 책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경쟁적이고 무분별한 단기선교는 위험성을 지적했습니다.
또 대북지원과 선교적 봉사를 통한 통일한국 건설을 한국교회의 역할로 제시했습니다.
2008년 한국교회의 비전을 주제로 진행된 CTS 특별대담 한국교회가 말한다는 토요일 밤 10시 10분과 월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CTS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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