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GMS 2008계획

2008-01-09

CTS뉴스는 외적 성장만큼 내적인 발전을 기대하는 한국선교계 소식을 기획으로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교단 선교부 중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선교부 ‘GMS’의 2008년 계획을 전해드립니다. 이윤정기잡니다.
-------------------------------------
2007년 11월 11일 기준으로, 96개 나라, 1059가정, 1929명의 해외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선교부 GMS. 올해 6월 안으로 2000명 선교사 파송이 예상되는 만큼, 한국교회 선교를 이끄는 큰 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GMS의 주요 관심사는 건강한 선교현장을 세워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GMS는 지난해부터 선교사 멤버십 케어를 비롯해 재정 관리, 팀사역 활성화 등을 꾀하고 있습니다.

INT 강대흥 총무//GMS

아울러 선교지에서 15년 이상 활동한 시니어선교사들의 재교육을 통해 더욱 전략적인 선교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GMS는 ‘미전도종족 복음전파 완수’를 뜻하는 ‘FTT’활동에 참여하며, 한국교회선교계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주도하고 있습니다.

INT 강대흥 총무//GMS

또한 지난해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과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예장 합동교단 산하 교회들에게 ‘단기선교’ 주의사항 등 지침서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세계선교사 파송국 2위라는 외적 타이틀에 맞는 내적 발전을 위해 GMS는 교단 선교부를 대표하는, 건강한 선교지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CTS이윤정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