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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37차 세계대회’
2007-10-03
여성투표권과 마약, 음주, 흡연 등의 문제로부터 가정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유엔 최초 NGO단체인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 WWCTU가 ‘제37차 세계절제대회’를 최근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개최했습니다.
전세계 35개국 절제회 회원 4백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는 아프리카, 아시아, 미국 등 세계 절제운동 사업보고와 함께 약물의 해악과 사례증상, 치료와 예방을 위한 입법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워크샵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김영주 회장은 ‘여성의 지위향상’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교민 사회에도 절제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전세계 35개국 절제회 회원 4백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는 아프리카, 아시아, 미국 등 세계 절제운동 사업보고와 함께 약물의 해악과 사례증상, 치료와 예방을 위한 입법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워크샵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김영주 회장은 ‘여성의 지위향상’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교민 사회에도 절제운동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