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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 목사 몽골 건국 800주년 기념 최고훈장 받아

2007-10-03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종교지도자로서는 처음으로 ‘몽골건국 800주년 기념 최고훈장’을 받아 한국과 몽골간 기독교 교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명성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한 빌리히트 몽골 대통령 비서실장은 “김 목사가 몽골에서 대형집회를 인도하고, 대학과 병원 등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 내 몽골인의 복지에 앞장서는 등 양국의 우호증진에 큰 역할을 담당해 몽골 엥흐바야르 대통령으로부터 최고훈장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삼환 목사의 이번 훈장 수상은 몽골대통령이 한국의 교회지도자를 공식 인정했다는 점에서 양국 기독교 교류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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