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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교단장에게 듣는다 (예장통합 김영태 총회장)

2007-10-03

CTS연속기획 ‘신임교단장에게 듣는다’ 오늘은 평양대부흥백주년을 마무리하고, 교육과 선교로 새로운 부흥 백년을 준비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김영태 신임총회장을 만났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92회 총회장에 선출된 김영태 신임총회장은 “새로운 부흥 백년을 준비하는 첫 번째 총회장으로서 거룩한 부담을 갖고 있다”며, “부흥의 다음세대를 길러내는데 힘쓰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INT 김영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이러한 차원에서, 김영태 총회장은 ‘개정사학법이 재개정되도록 총력을 기울였던 지난회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사학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사학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김영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한편 김영태 총회장은 오는 2008년이 제주선교백주년과 선교사파송백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고 전하며, 해외선교에 내실을 기하고, 제주선교역사를 공유하는 다른 장로교단과의 연합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김영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이와 함께 김영태 총회장은 한국교회의 이미지가 추락한 원인이 성장에 치우친 폐쇄성에 있다고 지적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교회, 세상을 섬기는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는데 예장통합교단 뿐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가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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