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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크리스천작가 초대전

2007-10-03

재능있는 기독미술인들의 작품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미술전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미술전에서는 북한의 결핵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초대전도 함께 진행되고 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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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공모전’ 과 ‘대한민국 크리스천작가 초대전’이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재능있는 신인 기독미술인을 배출하기 위해 15년간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은 올해 평양대부흥백주년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2백여점의 작품 중 영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1백여점이 선정돼 오는 5일 시상식을 갖습니다.

int 구여혜 회장/한국미술인선교회

이번 미술대전에는 김찬미씨의 ‘축복’이 어두운 영적 가뭄상태인 지구와 그 위로 흘러내리는 복음을 모래시계로 표현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구속 역사를 의미하는 공등록씨의 ‘누구를 위하여’, 십자가 보혈의 피를 표현한 유춘희씨의 ‘메세지’가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대한민국 크리스천작가 초대전’도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기독미술인 70명이 참여한 초대전은 세계결핵제로본부의 북한어린이를 돕기위한 ‘러브터치’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int 구여혜 회장/한국미술인선교회

한국미술인선교회는 초대전 작품의 판매수익금을 통해 결핵으로 고통받고 있는 30만명의 북한 어린이들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std 이번 미술대전은 기독미술인들의 신앙고백은 물론 하나님의 사랑을 북한 결핵 어린이에게 전하는 귀한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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