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인천시 부광노인대학은 최근 ‘2007미추홀 노인건강축제’를
부평공원에서 개최했습니다.

부광노인대학 장성훈 학장은 개회사에서 “건강한 실버문화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인천시가 이번 축제를 계기로 ‘효사랑, 효실천’에 앞장서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역 노인 230여명이 참가한 건강축제에는 댄스스포츠, 민속춤 경연대회는 물론 지역병원들과 연계한 ‘건강검진, 뜸 치료 체험마당’ 등도 열렸습니다.

2005년 기독교정신으로 설립된 부광노인대학은 현재 1300명이 무료로 재학 중이며, ‘사랑의 금혼식’과 ‘3세대 가족합창대회’ 등 인천시 실버문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