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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개혁총회

2007-09-13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가 제 92회기 정기총회에서 예장 합동개혁총회와 교단 통합을 선언했습니다.

예장개혁과 합동개혁 양 교단은 통합 후 교단의 명칭을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로 하고 개혁측이 사용하던 법과 규칙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하나 된 교단의 신임총회장으로 전 개혁측 총회장인 박영희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박영희 총회장은 작은 교단이지만 두 교단의 화합을 통해 한국교회에 영향을 주는 교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영희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

한편 예장개혁 총회는 예장개혁복구 측과의 교단 통합을 결의하고 두 교단의 합동 총회를 위한 정회에 들어갔습니다.
개혁과 개혁복구, 양교단은 지난달 16일 연합위원회 모임에서 작성한 통합합의서를 각 교단별 총회에서 총대들에게 보고했으며, 총회의 결의를 얻은 두 교단은 통합을 공식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정회중인 총회는 통합협의가 마무리 되는 즉시 단일총회로 속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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