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안양 성시화를 위한 ‘안양부흥대성회’가 25일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1907년 평양대부흥 백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대성회에는 안양지역 4백 교회의 성도 9천여명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은혜와진리교회 조용목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전도에 힘써, 평양대부흥이 안양에서부터 다시 일어날 것을 기대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교회가 ‘물량주의 세속주의에 빠져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며, 비전선언문을 통해 ‘교회가 하나돼 이 시대의 필요한 역할을 감당하자’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