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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부총회장 정견발표
2007-08-27
이렇듯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총회는 광주서남교회에서 부총회장 후보로 등록한 4명 후보의 소견발표회를 가졌습니다.
각 후보지지자들과 서부지역 총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한국교회 연합과 교회이미지 개선을, 목민교회 김동엽 목사는 미자립교회 성장과 도덕성 회복을, 청담교회 강병만 목사는 총회의 사무총장 중심제로의 전환을, 송파교회 임종우 장로는 사회와 교회의 대립해소를 각각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예장통합총회는 28일 청주청북교회, 30일 대구내당교회, 3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부총회장 후보자 소견발표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각 후보지지자들과 서부지역 총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한국교회 연합과 교회이미지 개선을, 목민교회 김동엽 목사는 미자립교회 성장과 도덕성 회복을, 청담교회 강병만 목사는 총회의 사무총장 중심제로의 전환을, 송파교회 임종우 장로는 사회와 교회의 대립해소를 각각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예장통합총회는 28일 청주청북교회, 30일 대구내당교회, 3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부총회장 후보자 소견발표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