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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점검 “예장통합 92회 총회”

2007-08-27

오는 9월부터 각 교단 총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CTS기독교TV는 이번 총회에서 다뤄질 각 교단별 현안과 이슈를 종합해 보도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뜨거운 선거전이 예상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92회 총횝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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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92회 총회는 오는 9월 10일부터 4박5일간 청주상당교회에서 “교회여 생명을 잉태하라‘는 주제로 개최됩니다.
전국 1500명 목사, 장로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청북교회 김영태 목사가 자동 선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CG in)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총회장 선거에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목민교회 김동엽 목사, 청담교회 강병만 목사, 송파교회 임종우 장로가 출마해 4파전이 예상됩니다.(CG out)

INT 조성기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이번 총회에서 다뤄질 핵심적인 현안은 ‘제주 ․ 일본선교 백주년 기념사업’, ‘생명살리기 후반기 계획’ ‘2012년 총회창립백주년 준비작업’ 등이며 특히, 교회학교 활성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또 지난 회기를 뜨겁게 달궜던 ‘평양대부흥백주년’과 ‘사학법 재개정’ 후속조치들도 함께 논의될 전망입니다.

INT 조성기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아울러 이번 예장통합 제92회기 총회에서는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와 12월 대통령선거 등 한국교회와 사회가 당면한 이슈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될 것을 보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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