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함평군 지역교회가 처음으로 연합해 ‘2007 함평군 복음화를 위한 기독교연합회부흥대성회’를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했습니다.

함평 복음화 107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연합부흥대성회에서는 97개 교회 8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대성회에서 안산 상록수 명륜교회 이상철 목사는 강의를 통해 “하나님께 순종해 권세‧물질‧번성의 복을 누린 유다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대성회에서는 한국교회의 물질만능주의와 혼합주의를 회개하고, 함평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