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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에스더들

2007-03-29

에스더는 민족과 세계를 위해 기도한 대표적인 선교여성인데요. 매주 이 에스더서를 읽고 미전도 종족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여성들이 있습니다. 10주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워가코리아의 성서강해모임을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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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구원의 대역전 드라마 에스더서! 깊이있는 성서강해를 통해 에스더의 심정으로 세계를 품기위해 여성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5월 28일까지 10주간 열리는 에스더 강해는 에스더의 즉위부터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까지 매주 1장씩 진행됩니다. 에스더를 새롭게 조명하고 민족과 세계의 위기를 놓고 기도하기 위해섭니다.

INT 김윤희 교수//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

이번 강해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워가코리아의 ‘세계여성선교대회’를 중보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세계여성선교대회’는 복음화율 5%미만인 10/40창 지역의 여성지도자들을 초청해 전문인 사역자로 훈련시키는 행사로 참가자들은 캄보디아, 라오스 등 미전도 종족 70개국을 놓고 기도하며 선교의 비전을 세워갑니다.

INT 한미숙/참가자
INT 이형자 위원장//워가코리아 세계여성선교대회

말씀과 기도로 성령의 역사를 간구하는 여성들, ‘21세기 에스더’로서 세계복음화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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